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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일본/일본 IT소식, 스마트폰 팁

"LINE" 일본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by Jeami 201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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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LINE"이 App Store 앱 판매 순위에서 "빠즈도라 '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고 합니다.


"빠즈도라"라는 것은 게임 "퍼즐 $ 드래곤즈"의 줄임말인데요.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빠즈도라와 NHN Japan의 LINE이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NHN Japan은 한국 NHN의 100% 자회사인거 아시죠^^)


무료 앱으로 즐길 수 있는 두 어플이지만, "판매 랭킹" 순위 1위의 단골 메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큰 두 어플인데요. 

다만,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습관도 없고, 친구와 전화 이외의 연락도 취하지 않는분은 양쪽 모두 사용하고 있지 않겠지만요.


App Store에서 LINE 매출이 1위에 올랐다는 이번에 큰 뉴스거리가 되고 있지만, 사실 사용자들 사이에선 그다지 놀랍지 않다는 분위기입니다.

당연히 LINE이 1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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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은 기본적으로 무료어플이면서 게임이나 기타 사용자 서비스 제공으로 일부 유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무료 어플리케이션 수익 창출의 모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그 서비스의 결정타로 "브라운 코니 캐릭터 우표"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이미 앱스토어에서 1위를 했으니, 이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1위 자리를 곧 수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LINE이 선택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가상 화폐를 획득하고 스탬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이 핵심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리워드 광고의 한 부분이네요.

처음에는 완전 무료 서비스로 혜성처럼 일본에 등장한 LINE이지만, 부분 유료화 서비스로 꾸준히 수익을 늘리고 있습니다.

물론 와중에는 이런 시스템은 결국 사용자를 유료화 서비스로 유혹하려는 꼼수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플리케이션 생태계를 면밀히 생각해본다면, 위의 의견은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네요.

(다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수익성 모델은 극히 한정적이라는 것)


LINE을 사용하지 않으면 친구나 사람들 그리고 사회에서도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스러울 정도로 LINE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캐릭터 사진참고 :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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