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화형 어플리케이션은 당연 LINE이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일본내 LINE 홈페이지(http://line.naver.jp/ja/)에 들어가보면 첫화면에 최근 가장 Hot한 여배우 중 한명인
"이시하라 사토미"의 사진이 올라와있습니다. 광고모델로 특S급 스타 여배우를 광고모델로 기용한다는
것은 한국과른 다른 파격적인 마케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보더라도 이처럼 유명배우를 모델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본 적이 없거든요. 역시나 스케일이 다르네요^^;
이왕 이름이 나온 김에 사진 몇 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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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주연 드라마 중 "rich man poor women"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오구리 슌"과 출여하는데요. 일본의 IT 천재인 "오구리 슌" 그리고 일본 최고 대학 도쿄대를 졸업하고도
대학 4학년이 되도록 일본내 회사 내정 0 곳인 대학생인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재밌게 봤고, 일본어 공부도 겸사겸사 했던 것 같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본 LINE에 대해 좀 더 소개를 하겠습니다.
홈페이지를 한번 쭉 살펴볼게요.
캐릭터 스탬프
라인과 카카오톡의 가장 큰 차별화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템프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은 캐릭터 마케팅을 일본내에서 적극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의 성격과 그리고 캐릭터가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배포하기도 했었죠.
스탬프 캐릭터를 단순히 유저간의 대화수단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LINE을 사용할 때
가장 친숙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되네요.
아래는 캐릭터가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각 캐릭터의 특징과 성격에 따라 회사내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무료통화 서비스
이제 무료통화는 당연히 제공되어야 하는 기능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대화형 어플에서는
필수기능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도 작년부터 무료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LINE은 출시때부터 이 기능이 제공되어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때문에 통화품질면에선 카카오톡보다 좋다고 봐도 될까요?(다 비슷비슷하더군요^^;)
GAME
제 주변에 한 일본 친구는 라인에서 제공되는 LINE POP 게임을 하냐고 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은 카카오톡 게임. 일본은 라인 게임 이렇게 선명하게 대조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일본내
LINE의 입지는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되네요.
PC버전
제공되는 PC버전입니다. 얼마전부터 카카오톡도 제공하고 있죠.
LINE은 무료통화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출시때부터 이미 제공된 서비스입니다.
일반 핸드폰과의 연결
일본은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일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도 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스마트폰 이전에 사용하던 전화기는 100% 전화와 문자만 되는 것은 아닌데요,
말하자면 반스마트폰 정도 되겠네요^^;
때문에 라인을 이용한 대화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
이런 이런 재미를 느껴볼 수 가 있습니다^^
일본에선 역시나 LINE이 최고의 대화형 어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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