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어플(두번쨰)

어플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시기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상업성 어플이 아닌 삶에 유용한 어플에 대한 정보를 담는게 좋을 거 같아서 계속해서 오플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물론 제가 경험해봄으로써 괜찮았던 프로그램만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현대인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정보가 유용한 어플에 대한 정보임은 두말 할 것도 없겠지만요~

그럼,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두번째로 어플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소개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어플인데요.

바로 "Line"입니다.

알고계신 분도 많겠지만, LINE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대부분의 스마트폰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대화형 어플이기도 합니다. 한국이 카카오톡이라고 한다면 일본은 LINE이죠.

이미 한국 NHN과 일본 NHN은 분리되어 사업을 운영중이란 것도 알고 계신가요? 

일본내 사업성 강화를 위함입니다.

한국에서의 LINE 캐릭터와 일본에서의 LINE 캐릭터 인지도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LINE 캐릭터 애니매이션 입니다. 캐릭터의 개성이 돋보이는 만화입니다^^

일본인 친구나 아는 분이 계신다면 LINE은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계실거라고 생각되네요.

아시겠지만, 라인은 PC버전과 스마트폰버전을 이미 오래전부터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Google 같은 검색 프로그램에서 LINE 이라고 검색하시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다음과 같은 main page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Ine의 색은 "초록색"인 것이 특징인데요. 반면 카카오톡은 노란색이죠.

각각의 어플이 개성과 독착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노란색, 초록색 어느 색이 더 편안하고

감성적으로 느껴지시나요? 전 초록색입니다^^

main 화면을 한번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홈페이지에 캐릭터 소개도 올라와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들을 전면으로 내세워 다른 어플리케이션과는 차별화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스마트폰 대화형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기계적인 느낌으로부터 탈피하여 캐릭터들의 친근함과 재미를 줌으로써

좀 더 사람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LINE의 시장점유율도 상당히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요인 중 하나가 캐릭터들의 친숙함과 개성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LIne PC버전은 이미 많은 분이 사용하고 계시겠죠?

아래의 화면은 메인페이지 가장 아래부분에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 등의 메뉴입니다. 

살펴보시면, 스마트폰 OS별 그리고 PC OS별로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