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예산으로 일본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여행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
12월부터 2월까지의 겨울이라면 저렴하면서도 알찬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은 겨울에도 경치가 아름답지만 추운 날씨에 여행하면 봄과 가을의 피크시즌 인파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금 춥긴 하지만, 한국인의 주요 여행지는 오사카/큐슈/도쿄는 부산보다 따뜻하거나 비슷한 기온이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하죠.
일본의 8개 각 지역은 각각의 특성/다양함을 지닙니다. 한 겨울의 시기에도 여전히 비교적 따뜻한 기후의 지역이 있죠. 또한 겨울에는 더 맑은 날씨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 온도는 따뜻한 날도 많습니다.
인파가 적고 비용도 적게 드는 일본여행. 대도시는 겨울에도 활기가 넘치며 가장 추운 달에 더 저렴하고 편안한 항공편을 구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일본 북부지역은 1월 정기적으로 영하의 날씨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부지역의 기후는 가장 추운 시기에도 10도 전후이죠.
쌀쌀한 달에는 강우량이 적기 때문에 북부 지역의 습도가 낮아 맑고 상쾌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산뜻한 공기를 즐길 수 있죠.
꽃이 만발하거나 야생 동물 활동이 가장 활발한 다른 시간대에 관광객이 몰리는 것을 피하면 비싼 티켓을 놓고 다투지 않고도 같은 여행지를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를 버틸 수 있다면 더 여유있고 저렴한 여행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일본의 장마(츠유)시기에는 일본여행 피하는게 좋은가요?
동아시아의 독특한 기후로 인해 5월 하순부터 6월까지와 8월부터 9월까지는 우기인 쯔유(장마)에 들어섭니다.
일본 중부는 연간 강우량이 80인치를 초과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가장 습한 여름에는 일본여행을 피하는 경향이 있죠.
그러나 현명한 여행자라면 장마기간 동안 여행해야 할 충분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덜 붐비고 혼잡하다는 이점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이 계절에 일본을 피하는 이유는 비가 가져오는 더위와 습기인데요.
이 시간동안 대부분의 지역은 일일 강수 확률이 50%에 달합니다. 여기에 더해 28에서 35도 전후의 기온은 덥고 끈적끈적하여 꽤나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하죠.
장마는 7월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름에 해당합니다.
7월이 여전히 비가 올 가능성이 높지만, 장마 피크 시즌을 가능한한 피한 여름 여행이라면, 7월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 같네요.
빗속에서 여행하거나 걷는 것을 싫어할 수 있지만 다른 많은 이점이 있기에 그만큼 가치도 있지 않을까요? 장마의 흐리고 안개가 낀 날씨는 여행에 아름다움과 신비를 더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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