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 어바웃 일본/엔터테인먼트

아오이 유우 주연 (2008년 2분기 드라마 "오센" _ 1화 리뷰)

by Jeami 2013. 7. 27.
반응형





아오이 유우



  • 아오이 유

    모델, 배우
  • 아오이 유 또는 아오이 유우는 일본의 모델 겸 여배우이다. 후쿠오카 현 가스가 시에서 태어났으며, 소속사는 이토 컴퍼니이다. 1999년 뮤지컬 《애니》로 데뷔하였다. 
    신장 160cm, 혈액형 A형. 2005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인 《남자들의 야마토》에 출연했다. 이에 대해 한국일보는 해당 영화가 극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 영화에 출연한 아이오 유우가 대한민국의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는 표현을 썼다. (위키백과)


    아오이 유우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글 위키백과에는 "아오이 유" 라고만 나와있네요^^
    일본 우익성향의 배우라고해서 한국인들에게는 그리 좋은 이미지만은 아닙니다. 정말 우익인지 아닌지는 쉽사리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긴하네요. 한국인에게는 민감한 단어니까요. "우익"이라는 것은..
    아오이 유우가 출연한 2008년도 2분기 일드 "오센"을 포스팅 해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양질의 정보로 보답할게요~





    드라마 줄거리
    우치 히로키 & 아오이 유우 주연.
    패스트 푸드가 트렌드인 현대의 요리에 대해 의문점을 품고 제대로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남자(우치 히로키)가 "잇쇼우안"이라는 전통 일본음식 명가를 찾아갑니다. 그곳의 여주인장이 "아오이 유우"^^
    음식이라는 것은 천천히 정성을 들이고, 먹는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제대로 된 요리라고 할 수 있겠죠.

    아오이 유우


    일드



    오센


    무카이 오사무


    "무카이 오사무"

    최근 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 주연으로 활약한 잘나가는 남자배우인데, 이때만 해도 조연이였네요.






    아오이 유우



    기존에 자기 방식의 요리법으로 요리를 해보려는 신입 주인공입니다.

    기존의 방식을 무조건 따라할 수 없는 의구심 많은 요즘 시대의 대표적인 성향의 사람?이라고 보여지네요.

    그치만 이유를 알게 되었을 때는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그런 드라마 안에서의 멋진 사람 역할로 나옵니다 ㅋㅋ











    전자렌지로 빠르고 쉽게 그리고 설거짓 거리도 거의 나오지 않게 현대인의 주부들에게 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으로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가와 요리 대결을 펼치는데요.

    전날 먹고 남은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게 대결의 주제입니다.


    이 대결에서 아오이 유우는 음식을 먹게 되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돋보이는 음식을 내놓습니다.

    속도는 느리고, 기존의 상식대로 요리를 하지 않는것에 대해 사람들의 시선이 차가운데요.

    하지만 요리는 요리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먹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본질을 생각하게끔 하는 장면입니다.




    1편의 마지막 장면인데요.

    시대의 흐름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맛도 있는 요리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 전통의 요리 명가의 후손인 여주인장은 전자렌지 사용법도 모르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입니다.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끔 되는 요리대결이었네요.







  •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