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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일본/엔터테인먼트

2013 섬머소닉 (Summer Sonic 2013) - 메탈리카

by Jeami 201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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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SummerSonic 

뜨거운 도쿄의 여름밤을 식혀줄 올 해 최고 "세계 락 페스티벌" 중 하나인

섬머 소닉 페스티벌이 눈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8/10~11 이틀 동안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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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정보로 꼭 보답할게요^^






라인업 소개

도쿄 라인업이 메인에 오르는데요.

메탈리카, 뮤즈, 링킨 파크, 미스터 차일드 등 최고의 락 밴드가 무대에 오르네요.

한국과 차원이 다른 락 페스티벌입니다. 엄청나네요..ㅎㅎ




메탈리카

락 챔피언 메탈리카가 7년 만에 섬머 소닉을 찾아왔습니다.

지난 2006년 무대는 역사적인 명반인 "메탈 미스터" 출시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의 전곡을 재현하는 

스폐셜 라이브가 되었지만 이번에는 메탈리카의 명곡을 집대성한 라이브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밴드팀 최초로 3D 영화 "Metalica-Through The Never"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네스 마그네틱"(2008년) 이후 처음으로 신곡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메탈리카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네요.

참고로 올해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쟁쟁한 멤버들이 참여하는 장르를 초월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되는 

섬머 소닉 입니다.

32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메탈계의 신이며 동시에 그 지위에 만족하지 않고, 헤비메탈과 얼터너티브의 가교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지금도 그 현상의 최전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메탈리카.

모든 락 장르를 어우를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팀이 메탈리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의 FT아일랜드와 CNBLUE가 초청되어 무대에 오르게 되네요.

이전에는 소녀시대가 초청받기도 했었죠. 

한국가수로서 이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초청되는 두 팀 모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밴드팀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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