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표현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모델 "우부카타 나나에"입니다.
10여년 동안 모델 일을 하고 있는 잔뼈가 이제 굵어진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3년도부터 패션잡지 "Grazia"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동 분야도 넓여가고 있습니다. 표지모델이 된다는 것이 너무 흔한 일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발탁되는 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일본패션 잡지 envy 에서 이번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지금까지의 모델로서의 도전과 아름다움의 비결 그리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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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정보로 보답드릴게요~
- 모델을 시작한 동기?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컸기 때문에, 주위에서 "모델같다"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에 신경이 쓰였고(웃음), 패션 잡지를 보고는 "꼭 그 런웨이를 걷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모델이되고 싶다는 생각이 쑥스러워 사람에게 말할 수 없어서 20살 생일 1주일 전에 조금씩 준비하면서 분격적으로 모델 오디션 일본 대회에 출전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 준우승하면서 데뷔하게 되었군요?
지금까지 신었던 적이 없었던 하이힐로 걷는 맹훈련도했지만,
데뷔로부터 3년 동안 오디션을 받고는 떨어지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마른 몸을 크게 보이게 걷는 방법 등 다양한 것을 연구하면서도 "왜 그럴까"하고 고민했었습니다.
- 그리고 본격적으로 모델에 들어서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대기업 화장품 메이커 캠페인에 기용 된 것을 계기로 순조롭게 모델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모델을 계속 하고싶은건지, 하고 싶었던 건지" 또는 "키가 크지 않으면 하지 않을지도 몰라"라는 고민을 늘 하곤합니다.
- 망설임은 언제 어떻게 버릴나요?
모델로서 단순히 옷을 이쁘게 입어 보이거나, 모델로서 요구되는 여성상을 연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나 스스로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런 마음이 동기와 목적을 부여해주고 26살 즈음부터 모델로서
일하고 살아갈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망설임이 사라졌습니다.
자신을 갈고 닦는 모델로서의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이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데뷔 10 년. 향후계획은?
좀더 좀더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하여 작품의 질을 높여 가고 싶네요.
그것은 나에게 매우 즐거운 거니까.
매번 후회하지 않을 일에 종사하면서 "더욱 더"라고 자신에게 요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피부나 모발에 조심하고있는 것은?
먼저 식사와 수면입니다.
식사는 도시락을 만드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외식이 매우 많기 때문에 집에서 먹을 때 균형있는 음식 메뉴로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면은 충분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질"이 중요합니다.
아로마 향기와 버스안에서의 휴식등으로 그날의 피로를 그날에 날려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 체형 유지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매일 1 ~ 2 시간 걷고 있네요. 출근은 차로 하지만, 귀가는 반드시 걷습니다.
많이 걷는 것이 내 체형 유지의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은?
수수한 것으로도 매일 계속하는 것.
예를 들어, 밤 귀가가 아무리 늦어 져도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고,
피부 보완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나서 자든가해서 그것이 축적이 괴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 8 월 17 일 30 세가 되는데 지금의 심경은?
기다려집니다.
주위에있는 30대 사람들로부터 아주 즐겁다고 듣고 있거든요.
자신의 외모와 나이가 일치하는 경험하는 것도 기다려 지네요 (웃음).
- 20대에 남기고 싶은 것은 있습니까?
나이는 별로 관계 없지만, 20대에 후지산에오르고 싶다!고 생각해서 실제로 올해 7 월에 후지산 등정을 계획하고 있어요.
-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은?
스포츠요. 단발적인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하고싶은데 하고싶은 것은 서핑입니다.
3 개월 정도 전에 촬영 한 하와이에서 체험 했습니다만, 몹시 즐거워서 "계속 싶다"라고 생각한 거죠.
무엇보다, 하와이는 눈앞이 바다이지만 일본에서 지금의 내 환경은 그렇지 못하니까 30대가 훌쩍 넘어선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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