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지"라고 합니다!! 구글에서도 "하지"를 알려주고 있군요.^^;
하지가 왔다는 것은, 곧 초복이 온다는 말이겠네요.
한국은 역시나 영양탕일까요 초복에? 전 삼계탕 추천 ㅋㅋ
여하튼, 오늘은 하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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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夏至)는 24절기중 하나이며, 태양 황경이 90도가 되는 때이다.
양력으로는 6월 21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 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
먼저, 감자 입니다.
예로부터 강원도 지역에서는 하지날을 '감자환갑 혹은 보리환갑'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하지가 지나면 감자싹이 죽고, 보리가 마르고 알이 잘베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날에는 '감자천신하다' 라고 하여 감자를 캐어다가 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이와같은 유래로 하지에는 감자전, 감자밥, 구운감자 등 감자를 사용한 음식을 주로 먹게 되었습니다.
삶은 감자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요?
설탕? 소금?
여러분은 어느쪽이신가요?
전 소금 추천 ㅋㅋㅋㅋ
감자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서 위염, 위궤양 증상 완화와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자팩 하시는 분들도 많죠? 피부미용에도 효능이 있다는 사실! 무엇보다 한여름 까맣게 탄 피부에는 감자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ㅋㅋ
빈혈 예방, 성인병, 항암, 혈압 등.......
매일 감자만 먹으면 만수무강 할 듯 싶네요 이런 내용만 보면....^^;
실제로!!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해서 몸 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도 시켜준다고 합니다. 매일 2개 정도씩 꾸준히 드시면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말은 쉬운데 매일 2개씩 챙겨먹는다는 것도 어지간한 결단력 없인 힘들어요 ㅠㅠ
포스팅 시간이 새벽 1시 30분 정도인데, 먹고싶다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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