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진 여행자들은 몇 번이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력을 느끼는 도시이죠. 하지만 다시 찾더라도 도쿄의 현지 사람들처럼 도쿄를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드문 것도 사실입입니다. 때문에 같은 관광/ 같은 장소 / 같은 먹거리 / 같은 경험이 반복되기 쉬울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도쿄에 살고있는 현지인들이 가는 곳을 몇 군데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도쿄를 여행하든, 혹은 10일째 여행중이든, 잘 알려지지 않은 길을 걸으며, 로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테라스 하우스 스타일의 도쿄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도쿄에는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곳을 여행하고, 이 거대한 대도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지 못한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웬만한 유명한 관광지를 모두 소진한 분이라면, 현지인처럼 도쿄를 여행하며 즐기는 팁을 꼭 참고해보세요.
#트렌디한 커피숍 또는 카페에서 하루를 시작하기.
일본의 커피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도쿄는 여느 대도시와 같은 모닝커피 카페도 많습니다. 커피숍은 지난 몇 년 동안 도쿄에서 서서히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한국보다 훨씬 적은 수의 커피숍이지만 특별한 분위기의 커피숍이 새로이 오픈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데, 세계에서 5번째로 스타벅스 로스터리가 있는 곳이 도쿄이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진 스타벅스 로스터리)
아래의 커피숍은 그 나름대로 멋을 가지고 있으니, 추천해드립니다!
#라테스트(오모테산도) https://lattest.jp/shoplist/omotesando/
●고객이 원하는 라테아트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LATTEST OMOTESANDO ESPRESSO BAR
ADDRESS
東京都渋谷区神宮前3-5-2
(半蔵門線/表参道駅A2出口より徒歩5分)
3-5-2, Jingumae, Shibuya-ku, Tokyo JAPAN.Hanzomon Line. OMOTESANDO STATION.Walk from A2 exit 5 minutes.
OPEN-CLOSE
月曜日〜日曜日/AM10:00〜PM:7:00
Monday - Sunday/10AM - 7PM
#푸글렌(요요기 공원) http://fuglen.com/
Fuglen은 1963년 처음 찻집으로 시작했습니다.(당시에는 Kafefuglen이라는 이름).
그 후 고품질의 커피와 차가 주력 브랜드로 내놓으며, 본격적으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가 리모델링되어 2012년에 Fuglen으로 재오픈했을 때, 오리지널 Kafefuglen을 보존하는 것은 중요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바와 벽지 자체는 1963년 오리지널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나머지는 모두 빈티지한 중세기의 작품이거나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 중세기의 디자인이 독특한 카페입니다.
Fuglen Oslo Sentrum에 들러 아침 7시부터 신선한 Fuglen 커피를 즐기고, 친구들과 함께 오후에는 술 한잔하기에도 좋습니다. 밤이 되면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전통적이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칵테일을 믹스한 바텐더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스트리머(시부야, 하라주쿠, 나카메구로, 시모키타자와) http://streamer.coffee/
시대와 함께 변모해 가는 라이프스타일의 본연의 자세가 새로운 「가치」를 정의한다.
들르는 곳에서 가고 싶어지는 곳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장소가 되어가는 카페.
그 선두에 STREAMER가 있다. 커피 스토어를 둘러싼 리얼한 MADE IN TOKYO가 만들어낸 기업.
최첨단의 거점으로 남아 온 도쿄 백스트리트에서 도쿄 오리지널 관점으로 초이스한 다채로운 패션, 디자인, 아트, 음식, 건축, 음악 등 모노코토 콘텐츠를 창조해 엣지있는 바이브 가득한 풍미로 '접대+감동+만족'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도쿄의 모습을 지탱해 온 크루들. 그곳은 분명,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이한 물건과 코트일 것. STREAMER COFFEE COMPANY는 세계가 갈망하는 도쿄 컬쳐의 현재와 미래.
#더 로스터리 by nozy coffee(시부야) https://www.tysons.jp/roastery/
싱글 오리진 커피. 그 세계를 안내해주는 것은 원두와 카운터 안에 있는 사람.
부드러운 대화로 깨닫는 커피의 새로운 세계.
싱글 오리진 원두만 취급하는 커피숍.
세계 각지에서 구입해 온 원두를 매장 내 로스팅기에 구워 고소한 원두를 에스프레소나 라떼로 맛보며, 시간을 들인 프렌치 프레스로 깊이있는 맛을 느끼거나, 8가지 정도의 원두에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 구입도 가능한 커피의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캣 스트리트라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남성미 만점 커피숍.
#스위치 커피 (나카메구로) http://www.switchcoffeetokyo.com/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스위치 커피.
아주 깔끔하고 상큼한 분위기의 카페. EC 온라인 사이트에서 독특한 커피를 구입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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