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에 소개된 서울 남자 패션

"어른"스타일이 많았다. 심플한 형태에 팝적인 색이나 다른 새들이 자유 자재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분은 좀 한국 남성의 멋스러움을 절대로 대표하지 못하는 거 같은데...

양쪽 가슴 포켓의 스티치 사용이 신선한 BD 셔츠에 피트한 실루엣의 데님을 하단을 굵게 롤업하여 코디. 

셔츠와 같은 계열 색상의 클러치 가방이나 네이비 술로퍼 등의 트랜드 아이템을 사용해서 자신감있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분은 한국의 멋스러운 남성이 아닌거 같은데... ㅠㅠ

옐로우 × 블랙의 2색으로 매치업하고 코디네이트 했습니다. 가는 피치의 보더 T 셔츠는 긴 소매를 사용함으로써 아이처럼 보이지 않도록 신경써주었습니다. 로고의 토트도 옐로우 × 블랙으로 통일 한 것도 포인트.

(이런 스타일이 진정 한국 남성의 멋스러움인가요..ㅜㅜ)

셔츠와 바지를 밝은 톤으로 매치하면서, 벨트와 선글라스로 매치한 여름 캐주얼의 결정체. 타이트 하지않고, 루즈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실루엣의 밸런스가 시원하고 정리된 인상을 줍니다. 옐로우 니트 모자도 어른스러운 귀여움을 보여주네요.

[추천] 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양질의 정보로 보답드릴게요^^

[구독 버튼] 을 누르시면 최신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