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정글의 법칙) 2-1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홍일점으로 큰 활약을 하고있는 '오지은'입니다.

고산지역이라는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힘든 일들을 많이 겪고 있는 것 같네요.

히말라야에 비춰진 탤런트 오지은 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두 번에 글쳐 사진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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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장은 멀리 물물교환을 떠났다 돌아왔습니다. 

야크라고 하나요? 그 동물들을 이끄로, 절벽산을 넘어서 하루종일 걸어가서 비박을 한 후

반대편에서 온 물물교환 상인과 여러가지 물품을 교환한 후 돌아왔는데요.

보자마자 왠지 글썽글썽 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출연하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 같은..^^;

준비해온 비누방울 놀이와, 각종 약 및 근육통에 좋은 파스를 선물하는 오지은 양입니다.

이런 사소한 행복을 히말라야 부족민은 경험하기 어려울 테니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뭔가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할머님까지도~^^

지난 주에 축구 경기 후 이긴팀을 위한 진팀의 닭도리탕 준비모습!!

때마침 오늘이 복날이라서 더욱더 닭도리탕이 먹고싶네요 ㅠㅠ

손에 땟물이...ㅋㅋㅋ

다음 포스팅에는 오지은양이 가족들이 보내온 영상을 접하는 사진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