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시계, 애플워치, Apple Watch, 애플 스토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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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pple Watch의 판매 매뉴얼 유출, Apple Store가 시계점으로 변한다면..

2015년 4월 10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해 4월 24일부터 출시 되는 "Apple Watch".

다양한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밴드가 판매돼 케이스 부분도 3개 모델이 2사이즈로 등장하므로 모두 38모델이 등장하게 된 Apple Watch이지만, IT관련 언론의 9to5Mac이 이 제품의 판매 매뉴얼을 독자적으로 입수해 그 상세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본문)
Apple’s sales overhaul for Apple Watch will focus on building trust, offering fashion views, upselling bands | 9to5Mac
http://9to5mac.com/2015/03/24/apple-sales-overhaul-apple-watch-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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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의 발매까지 1개월 남았지만 Apple Store에서 일하는 한 종업원에 따르면 Apple Watch의 구입을 검토하는 고객에 대해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한 조언을 할 수 있도록 종업원은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Apple Store에서는 iPhone과 iPad, Mac등이 판매되어 왔지만 애플워치의 판매를 시작할 Apple은 Apple Store에서도 종래의 시계점의 경우처럼 종업원이 고객과의 대화에서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한 조언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신뢰를 깊게 할 의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Apple Watch용 새로운 판매 훈련 프로그램은 판매 직전의 3월 하순부터 2주간 열릴 예정이며 강습내용은 iPhone판매 촉진이나 "어느 Apple Watch를 구입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객에게 조언하는 포인트가 주요내용입니다.

실제로 판매 훈련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자료에는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다음 3종류의 Apple Watch가 제시돼 어느 모델을 고객에게 권해야 하는지를 묻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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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훈련 프로그램에서는 종업원이 "고객에 어느 모델을 권장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요구하고 "손님은 팝적인 스타일인데 분홍색 스포츠 밴드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와 "흰색 줄이 고객에게는 매우 잘 어울릴까 합니다"처럼 실천 형식으로 그동안 Apple Store에서는 이뤄지지 않은 판매 방법을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이 새로운 판매 방법에 대해 9to5Mac은 "시계점과 안경점에서의 판매모습과 꽤 가까워질지도 모른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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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0일부터 Apple Watch는 예약 접수 개시되고 동시에 점포에서 실제 Apple Watch를 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이날부터 Apple Store에는 Apple Watch용으로 "Apple Watch/Apple Watch Sport의 판매 코너""Apple Watch Edition의 판매 코너""질문 코너""터치&트라이 코너"의 4개의 존이 들어서게 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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