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hris Witte
iPhone의 도난 방지 대책!
전원 오프 상태에서 "도둑의 얼굴 사진 촬영"과 "위치 정보 송신" 가능할까??
"10명 중 1명이 스마트폰 도난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항 정도로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도난 사건이 다발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Apple이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보면 iPhone의 도난 방지 대책에 대한 것을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본문기사)
Future Apple Inc. iPhones May Photograph Thieves, Even When Turned Off
http://www.ibtimes.com/future-apple-inc-iphones-may-photograph-thieves-even-when-turned-1827756
Apple이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이 2015년 1월에 미국 특허 상표청에 의하여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은 "iPhone의 전원을 꺼둔 상태에서도 위치 정보를 송신하거나 사진을 촬영하기"가 가능하도록 되는 입니다.
또한 이 특허 출원의 제목은 "Apparatus and Method for Determining a Wireless Device's Location after Shutdown(전원이 오프가 된 무선 디바이스의 위치를 측정하기 위한 기기와 기술)"라는 것인데요.
iPhone의 전원이 꺼져 있어도 위치 정보를 얻게 되면, Apple이 제공 중인 "iPhone 찾기" 같은 서비스가 더 강력해집니다.
또, 전원이 오프인 경우에도 주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면 iPhone을 도둑맞고도 도둑의 얼굴이나 복장 등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되어 범인을 찾아 다시 돌려받을 확률을 높이거나 "iPhone을 훔쳐야지!"같은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하도록 억제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안상의 특징은 잘못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락이 걸렸을 때에도 작동할수 있게 되는지도 모른다고 보도하고 있고, International Business Times.Apple에서는 iPhone의 도난 방지 대책으로 복수의 보안 기능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pple이 제공 중인 "iPhone 찾기"나 "액티베이션 락"도 이들 기능 중 하나.
"액티베이션 락"은 iPhone, iPad, iPod touch등의 기기에서 "iPhone 찾기"를 오프로 하게 하거나 기기의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초기화하여 사용하려고 할 때 Apple ID와 패스워드의 입력 요구를 받게 된다는 것인데요. 즉, Apple ID의 패스워드만 맞지 않으면 기기의 분실·도난 시에 다른 사람이 멋대로 장치를 사용하거나 판매하기는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iPhone 찾기"는 iPhone의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이 iPhone에서 사용 가능하면 도둑이 의도적으로 단말기 전원을 끄거니 배터리가 없어서 전원이 꺼져진 기기의 위치를 쫓는 것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덧붙여 스마트폰 도난 방지 대책에는 많은 메이저 기업이 힘을 쏟고 있으며 Apple·Samsung·Google, Microsoft 등이 도난 억제 대책으로서 "Kill Switch"라는 도난 방지용 표준 소프트웨어의 도입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도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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