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밥 일본 _ 컵 카레라이스 비프 3 종류

이웃나라 일본도 한국만큼 컵라면을 자주 먹죠. 한국의 편의점 문화는 일본에서 건너왔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편의점의 시초는 아무래도 세븐일레븐일테니까요. 어찌되었든!! 일본으로부터 컨너온 편의점 문화.

일본의 편의점 도시락은 가격 대비 그 맛이 정말 최고죠!! 한국의 편의점 회사들도 그런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ㅋㅋ 좀 더 맛있는 도시락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가격이 저렴해서 직장인들의 인기메뉴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밥값이 아무래도 비싸니까요. 이런 비싼 밥 값 걱정은 비단 직장인 뿐만 아니죠. 가장 많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고시생들 아닐까요^^ 그런 고시생들을 위한 유명한 밥!! 컵밥!! 최근에는 많이 사라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문화인데 문화로 키운다면 분명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음식이 될 수도 있을텐데..ㅠㅠ

이런 컵밥이 일본에도 있었네요. 한국의 컵밥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엄밀히 말하면 컵라면 사촌입니다 ㅋㅋ

닛신 식품이 9 월 2 일 (월요일)부터 "컵 카레라이스 비프 카레 단맛 · 보통· 매운 맛"의 3 종류의 신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컵에 들어간 밥 제품이라고 하면 과거에 컵 누들 밥 카레 맛과 컵 누들 밥이 매년 신상품으로 출시되지만 완전히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컵 카레라이스는 3 종류의 맛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떤 맛인지 궁금했기 때문에 먹어 보았습니다.

뉴스 정보 | 보도 자료 | 회사 소개 | 닛신 식품

http://www.nissinfoods.co.jp/com/news/news_release.html?nid=3198

컵 카레라이스 비프 카레의 패키지는 분명 컵라면을 의식한 디자인이네요.

모양은 사다리꼴 큐브에서 손바닥에 얹힐수 있는 정도의 크기.

단맛은 닛신 식품 제품의 매운 순위 5 단계에서 2번쨰로 맛있는 것으로 밝은 갈색 포장지입니다.

물을 넣어 전자렌지로 돌릴뿐이므로 매우 간단하게 조리 할 수 ​​있습니다.

컵 카레라이스 쇠고기 카레 단맛의 원료도 알아보았습니다. 밥과 카레 가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보통, 매운 맛도 기본적으로 원재료는 같은 것이 쓰여져 있습니다.

컵 카레라이스 비프 카레의 단맛 열량은 500 킬로 칼로리. 보통은 503 킬로 칼로리, 매운 맛은 498 킬로 칼로리인데요, 3 종류 모두 거의 같은 열량입니다.

조리 방법에 따라 즉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컵 카레라이스 비프 카레를 개봉하면 이런 느낌인데요. 건조한 쌀과 색다른 카레와 컵라면을 보는 듯한 모양으로 쇠고기 · 감자 · 당근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시 가까이에서 보면, 컵라면에 들어있는 재료와 정말 비슷합니다. 건강에는 별로겠죠 ㅋㅋ

매운 맛은 이런 느낌입니다. 단맛은 밝은 갈색이지만, 보통과 매운 맛은 진한 갈색이네요.

전자렌지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찬물을 그냥 부어주시면 됩니다.

컵 안쪽에 선이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 물을 넣습니다. 물은 260ml가 기준.

물을 넣어보면 이런 느낌. 역시 보통맛과 매운 맛은 물을 넣어도 색이 진하네요.

물을 넣은 후 뚜껑을 덮어주시고,

렌지로 돌진~

레인지로 가열을 시작하면 컵 누들 카레 맛과 거의 같은 냄새가 퍼지죠~

먹어 보면 컵 누들 카레의 맛 그대로의 정크스러운 카레의 맛이 입에 퍼집니다. 카레의 쌀은 "밥"이라기 보다는 수분을 가득품은 리조또에 가까운 식감이네요. 감자의 단맛과 치즈의 풍미도 조금 느껴집니다. 3 종류 중에서 가장 컵 누들 카레에 가까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정크푸드의 모습과 냄새가 느껴지시나요^^; 

한국 컵밥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네요. 일본의 컵밥.. 길거리에서 파는 컵밥이라는 것은 없겠죠? 일본에는..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주 먹어선 안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콘비니의 다양함을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아닐까요^^ 일본에 간다면 콘비니에서 맛있는 도시락 찾기도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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