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아라가키 유이 일본잡지에서 어른의 얼굴로 태어나다.

잡지 "NYLON JAPAN" 10월호의 표지는 아라가키 유이. 

그 촬영 풍경을 잘라낸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25 세의 귀여움만이 아닌 조금은 어른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얼굴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반응입니다.

아라가키 유이라고 하면 애띠고 귀여운 외모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여성스럽게 이쁘다기 보다는 귀여움으로 많은 팬들에게 인식되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연기 스타일도 귀여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요.

최근에는 "리갈 하이" 여주인공으로서 젊고 당찬 정의감이 가득찬 변호사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죠. 2013년 후반기 2기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일 정도로 드라마의 몰입도와 재미가 정말 끝내줍니다^^

여하튼, 아라가키 유이에게 어울리는 역할이나 팬들이 기대하는 연기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연기자로서 성장하기 위해선 다양한 얼굴과 성격,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과연 현재 자신의 장점이자 한정되어있는 캐릭터를 탈피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