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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일본/일본 여행 최신정보

도쿄 아트 수족관 _ 금붕어와 예술의 만남

by Jeami 201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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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니혼바시 "아트수족관"

금붕어를 아주 좋아하고 복있는 동물이라 여기는 일본에선, 금붕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아트와 전시들이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정된 소재로 할 수 있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거대한 전시물 안에 금붕어를 넣어 다양한 예술품을 보여주는 "아트 수족관"은 살아있는 동물과 인간이 만든 조형물의 조화가 돋보이는 전시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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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와 예술이 융합한 전시회 "아트 수족관 '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자신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진정한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고 하는데요. 

아트수족관은 도쿄 니혼바시에 위치해 있는데, 한조몬선 " 에치젠 역"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레도 무로마치"4 층. 

당일권 티켓은 1000 엔.



여름 방학이기도 해서 많은 손님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플래시 촬영은 금지). 

빛나는 큰 금붕어! 더 가까이 보면 화려한 금붕어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오렌지, 퍼플, 블루의 금붕어가 눈앞에 화려한 색채를 뽐내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가로 수조에는 홍백 예쁜 금붕어. 

삼각형의 통을 들여다 보면 수영하는 금붕어를 만화경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큰 광장으로 나오면 계단 위에 매우 거대한 수조가 있는데요.

 "오오쿠"라고 하는 작품인데 큰 수조가 10 개 이상 모여 3 미터의 높이로 되어있습니다. 

어항계의 왕이네요^^ 

보라색, 핑크, 블루의 빛에 비추어 정말 환상적인 조형물이고 금붕어도 아주 편안한 모습으로 제대로 자신의 수영을 하고있습니다.







벽에 둥근 창을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뭔가 생각해보니 이상한 금붕어들이 헤엄 치고 있었는데요. 마음에 든 것은 "탁구 펄 '이라는 금붕어, 이름대로 탁구 공처럼 작고 그 체형 탓인지 수영이 서투릅니다. 그렇지만 금붕어가 수영이 서툴다는 것이 꽤 귀엽습니다.




이 금붕어는"화이트 네덜란드"

머리 위에 파마를 아주 진하게 하고있는데요. 표정이 참 귀엽네요.



광장을 지나면 "수중 그림 두루마리 '라는 굉장히 큰 가로 수조가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위에 금붕어가 헤엄 치고있어 신기하지만 아름답습니다.


마지막 방에는 옷 모양 수조가 있고 아름다운 영상과 금붕어가 감탄할 만한 광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아트 수족관 2013 이용정보

위치 : 니혼 바시 미츠이 홀 (코레도 무로마치 5F [입구 4F])

기간 : 2013 년 7 월 13 일 (토) - 9 월 23 일 (월 · 축) / 기간 중 무휴

시간 : 예술 수족관 11:00-19:00 / 나이트 수족관 19:00-23:30

입장료 : 일반 1,000 원 / 어린이 (초등학생 이하) 600 엔 / 3 세 이하 무료 초등학생 이하 보호자 요청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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