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헨지로 유명한 영국의 시골 마을 윌트에서 "완전히 히피"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그녀는 닉 드레이크와 브루스 스프링 스틴 등을 들으면서 자랐다. 10 대 초반부터 악기를 치는 것을 좋아하고 곧 잘하던 그녀는 곧 Katy Perry, You Me At Six, Cee Lo Green, Coldplay 등을 커버 한 영상을 YouTube에 올리며 주목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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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세 때 처음 만든 곡 'Ghosts'는 후에 17 세의 나이에 발표 한 첫 EP의 첫 곡을 장식하게된다. 덧붙여서, 그 EP는 그녀 스스로 설립 한 레이블, NEVER FADE RECORDS에서 릴리스 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전문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고, 그녀는 곧 스스로 삶의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19 세 때 발표 한 3 번째 EPP "HOME"의 타이틀 곡은 YouTube에서 현재까지 500 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영국 iTUNES 싱글 오브 더 위크에 선정됐다. 그리고 예술가로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하는 것을 결정한 후 수많은 행사에서 그녀를 초청한 이유는 그녀가 노래할 때의 마음 즉 "음악에 대한 혼"이라고 한다. 그 만큼 감성적이며 아름다운 음율과 보이스로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그녀.
2012 년 겨울. 영국 백화점 체인 JOHN LEWIS 크리스마스 시즌 CM에 그녀의 "POWER OF LOVE"(프랭키 고즈 투 할리우드의 커버)를 계기로 천천히 싱글 차트를 상승시킨 후. 차트에 진입 후 6 주째가 되는 12 월 15 일자 차트에서 1 위를 획득, 단번에 메인 스트림의 주목을 받게된다.
영국 전체 No.1 싱글을 획득 한 직후에 데뷔 앨범을 2013 년에 발매한다고 발표하면서 팬들과 미디어가 큰 기대를 거는 중, 대망의 데뷔 앨범 'ENGLISH RAIN "를 5 월에 발표했다. 여기에 진정한 재능을 가진 싱어 송 라이터의 미래가 새로운 숨결을 올린다.
2013년 섬머소닉 Garden Stage에서 그녀의 풍성하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노래를 접할 수 있었다.
HOME song by Gabrielle Aplin
멜로디의 기승전결, 허스키하면서 세련된 보이스, 가녀린 몸이지만 강인한 내면을 지닌 가브리엘 앱린.
노래를 통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과 가치관, 철학을 전달하는 그녀의 의지가 전달되는 정말 인상적인
M/V 입니다.
아일랜드 특유의 멜로디와 음율 뿐 아니라 세련된 기타선율도 정말 듣기 좋네요.
Please don't say, You Love Me song by Gabrielle Aplin
그녀의 노래 스타일은 이전에도 많이 들어본 듯한 분위기의 곡이 많습니다. 조금씩 우울하면서 조용하지만
긴장감있는 멜로디와 연주 그리고 그에 맞는 목소리인데요. 이런 스타일의 가수는 정말 많지만, 가브리엘 앱린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하나 음잡을 곳 없는 실력이기 때문인 것 같네요.
싱어 송 라이터로서 그녀만의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그런 스타일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들이 많죠. 하지만 가장 완벽하게 그녀만의 스타일로 노래할 수 있는 가수이기 때문에 뛰어난 실력을 세계의 팬들은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피아노 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까지 그녀 스스로 모든 것을 생산해내는 그녀의 창조성과 창의력에 매료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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