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소닉(Summer Sonic) _ FT아일랜드 & CNBlue

이제 코 앞으로 다가온 2013 Summer Sonic Rock Festival..!!

8월10일 ~11일 (토.일) 이틀에 걸쳐 도쿄와 오사카에서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어 줄 세계 최고의 락 페스티벌 중 하나인 섬머소닉~!

도쿄와 오사카의 라인업이 번갈아 가면서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어느 팀을 놓치게될까 노심초사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로그인 불필요) 양질의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메인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Tokyo 라인업인데요.

메탈리카 / 린킨파크 / 폴 아웃 보이 / 뮤즈 / 미스터 칠드런 / 더 스캐싱 펌킨즈 / 존 레전드....

10일 도쿄에서 공연했던 팀들이 11일 오사카에서 공연을 갖게 되고,

10일 오사카에서 공연했던 팀들이 11일 도쿄에서 공연을 갖는 식으로 진행되겠습니다~

올 해 섬머 소닉에서 한국 팀 참가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물론 이틀간 총 48시간에 이르는 긴 장정을 아무리 인기있는 팀이라고 해도 그 시간을 다 소화할 순 없기 때문에 장르의 다양성과 신인들을 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지금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큰 활약과 인기를 얻고 있는 FT아일랜드와 CNBlue가 영광스러운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이전에는 소녀시대도 참여한 적이 있었죠.

FRISLAND

FTISLAND @ Odaiba Gasshuukoku Mezamashi Live 2011 1 2

FT아일랜드가 어떻게 소개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섬머 소닉 오사카 이후 3년만의 재등장!

2007년 밴드팀으로 한국에서 결성 된 FTISLAND는 최종훈(기타/키보드),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보컬), 송승현(기타/보컬), 최민환(드럼)의 5인조 밴드입니다.

10대의 압도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 대중음악에서 락 장르임에도 수많은 상을 휩쓸었던 팀.

2010년 싱글 "Flower Rock"으로 당당히 메이저에 데뷔하고, 1st 앨범 "Five Treasure ISLAND"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 남성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초로 1st 앨범이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에 첫 등장하여 1위를 기록하는 영광의 자취를 남겼습니다!

그 해 가을에는 공연(티켓 발매 시작 2분 후 매진)을 가지면서 성공 궤도를 이어갔고 2012년 여름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days 를 포함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여 약 6만여명의 팬을 동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6월 5일에 릴리스 된 앨범 3rd "Rated_FT"를 발매하면서 6개 도시 9차례 공연을 아레나 투어로 진행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 그리고 아시아 각 국가에서 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FT아일랜드!

청중을 사로잡는 5명의 강력한 매력과 하드록에서 발라드까지 장르를 섭렵하는 보컬 이홍기의 가창력은 꼭 들어봐야한다고 말해주고 있네요^^

CNBLUE

[Star Date] CNBLUE's concert in Yokohama, Japan

씨엔블루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용화(기타/보컬), 이종현(기타/보컬), 강민혁(그럼), 이정신(베이스)로 구성된 한국 출신 트윈 기타 & 보컬의 4색 밴드 CNBLUE(씨엔블루).

2009년 6월부터 반년 동안 "음악 수행"을 위해 일본에,

2009년 8월에는 인디즈 데뷔,

2011년 가을에는 인디즈 마지막으로 갔던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은 티켓이 당일 매진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싱글앨범 "In My Head"로 일본 메이저 대중음악계에 데뷔하였고 데뷔하자마자 앨범판매 10만장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일본 전국 투어도 성황리에 성공시켜 연말 "rockin'on presents COUNTDOWN JAPAN 11/12 와 2012년 1월에 MTV Unplugged 에도 한국 출신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출연하는 영광의 기록을 이룩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2010년 1월에 미니앨범 Bluetory 로 메이저 대중음악계에 데뷔하였고 발표하는 작품 모두 음악챠트 1위를 휩쓸며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작곡한 곡을 건네기도 하고 제작과 프로듀싱 실력도 발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 6일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부터 호주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월드 투어도 계속하고 있는데요. "라이브로 승부하고 싶다"라는 그들의 포부에 팬들은 한껏 그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라이브로 승부하고 또 인정받고 있는 이들의 행보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