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맛있는 음식을 찾기를 좋아하고, 만들어 먹기를 선호하는 일본^^
능숙한 여자는 준비하는 술도 안주도 조금 색다릅니다! 오늘 이야기의 소재는 "스파클링 와인"과 그에 딱 어울리는 안주 레시피입니다!
블로거에게 큰 힘이되는 추천한번 부탁드려요(로그인 불필요) 양질의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스파클링과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데요. 드라이한 입맛과 입안에서 튀어오르는 거품이 한여름의 더위를 상쾌하게 식혀주는 느낌! 화려한 맛 속에있는 레몬이나 감귤같은 깨끗하고 산뜻한 것이 특징.
750ml 오픈 가격 / 산토리
와인을 잔에 따르는 순간 라즈베리나 딸기 등의 과일 향이 연기처럼 천천히 그리고 맛있는 느낌으로 피어오르는 스파클링 로제.
750ml ¥ 1575 / 스마일
수 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순한 샴페인. 잘 익은 과일과 신선한 감귤류의 풍미가 절묘합니다.
750ml ¥ 4725 / 모톳쿠스
마치 카시스나 블루 베리의 신선한 주스와 같은 새콤 달콤한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거품의 단맛이 조금 약점인 스파클링 와인.
750ml ¥ 1575 / 모톳쿠스
코폴라 감독이 딸의 결혼 선물로 준 제품으로 유명한 와인입니다.
무스카트가 향기나는 부드러운 입맛으로 핑크 랩핑 베일이 첨부된 것이 포인트.
750ml ¥ 3654 / 와인 인 스타일
이런 와인과 어울릴만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요리를 좀 좋아하고 만들기를 즐기는 남편이나 아내가 있다면 한번 쯤 시도해볼만한 요리들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분위기 좋고 시원한 레스토랑에서의 외식도 특별하고 좋겠지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와 와인 한잔의 여유와 아늑함이 더 가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뒷맛이 상쾌한 스파클링 와인은 풍미가 있는 안주가 좋은 궁합인데요. 올리브 오일이나 소량의 마요네즈를 조미료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콩과 토마토를 곁들인 토마토 카프레제
- 재료 <4 인분>
실크 두부 : 150g, 드라이 바질 : 1 / 2 TSP, 소금 : 3 노브
- 토마토 소스 만들기
(홀 토마토 : (냉장고로 차게 해두면, 1 / 2 컵), 다진 마늘 : 조금, 올리브유 : 1 / 2 큰술, 소금 : 1 / 4 TSP
꿀 : 1 / 4 TSP)
바질 : 적당량, 올리브유 : 적당량
- 만드는 방법
1. 그릇에 두부, 드라이 바질,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싹둑 썬다. 그대로 5 분 둔다.
2. 토마토 소스를 만든다. 홀 토마토를 포크 등으로 잡아 모든 재료를 섞는다.
3. 그릇에 1을 담고 2를 붓고 뜯은 바질을 얹고 올리브유를 돌려 마무리.
새우와 오이 안쵸비를 곁들인 복음요리
- 재료 <4 인분>
새우 : 150g, 오이 : 1개, 마늘 : 1편
소스(멸치 : 4 술, 2 작은 술 간장, 1 작은 술)
파랑 자수: 5 매, 올리브유 : 1 큰술, 소금과 후추 : 각 적당량
- 만드는 방법
1. 오이는 길게 반 잘라서 대각선 얇게 썰기한다. 마늘은 다진다. 파랑 자수는 채 썬다. 새우는 씻어 물기제거
2. 멸치는 소스 재료와 함께 섞는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향이 나면 오이, 새우를 더해 소금을 약간 넣고 센불에서 볶는다. 오이가 익으면 2를 더해 볶아준다.
4. 그릇에 담고 고추, 파랑 자수를 올린다.
스파클링 와인과 곁들이면 좋은 음식들은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이 두가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얼핏보기에는 와인과 어울릴만한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먹어보지 않고선 모르겠죠?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올 어바웃 일본 > 생활,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페루하이라이트 (0) | 2013.08.14 |
---|---|
한국 페루 하이라이트 (0) | 2013.08.14 |
미인이 찾는 교자 - 우와사노 교자 (0) | 2013.08.06 |
호주달러 환율 최저 (0) | 2013.08.03 |
프리미어리그 개막(2013~2014 시즌) (0) | 201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