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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일본/엔터테인먼트

정준영 몰카 사건 일본 미디어 반응

by Jeami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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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클럽도 있고,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되었던 정준영.

이번사건으로 모든것이 사라질 위기.


사진제공:일간 스포츠



위기라기 보다는 깨끗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는 모습을 기대하며,
일본내 미디어 소식을 전합니다.


성행위 몰카 전준영씨 성폭력 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



성행위 영상 불법촬영 유포 의혹이 제기된 한국 가수 정준영(30) 씨가 공식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정씨를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방송 녹화차 최근 미국에 머물고 있던 정씨는 서둘러 귀국.

소속사측은 "전준영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곧바로 귀국하기로 결정했다"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정씨는 현재 경찰출석 상태
)



정 씨의 혐의는 경찰이 BIGBANG(빅뱅) 멤버인 V.I(본명 이승현씨(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에 앞서 승리는 서울 강남의 클럽 등에서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성매매 알선 혐의로 8일 공식 입건됐다. 

경찰은 정씨가 V.I 씨와 메시지를 주고 받던 스마트폰 앱 카카오톡의 그룹 채팅방 등에 불법 촬영된 것으로 의심되는 성행위 영상을 공유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정씨는 이 채팅방을 비롯 다른 지인과의 채팅방에도 성행위 영상과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SBS는 정씨가 지인과의 채팅 중 불법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고 보도.
이에 따르면 정씨는 2015년말 한 채팅방에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듬해 2월에도 지인에게 여성과의 성행위를 중계하는 것처럼 설명, 약 10개월간 피해 여성이 10명에 이른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정씨를 불러 (출석한 상태임) 촬영방법, 공유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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