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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일본/일본 IT소식, 스마트폰 팁

2019년 아이폰 신형 iPhone XI / 아이폰SE2

by Jeami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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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일까? 신형 iPhone 소문

아이폰XS/XSMax가 발매된지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조금 성급할수도 있지만, 신형 iPhone에 대해 여러가지 소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소문을 수집했는데, 좀 두근두근해지는 정보가 있을까요?


현시점에서의 iPhone에 대한 소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소문을 모은 기사가 되므로, 신빙성은 보증할 수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목차
1.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까?
2. iPhoneSE2 출시?
3 .USB type C 단자?
4. 폴더블 아이폰?
5. 화면 지문인증?


1.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까?

iPhone7Plus 이후, iPhone8Plus/X/XS/XSMax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어 왔습니다.

신형 iPhone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될 지 의심해보는 이유입니다.

화웨이의 P20 Pro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P20 Pro는
2천만 화소 흑백 렌즈
4000만 화소 컬러 렌즈
800만 화소 줌 렌즈
이렇게 3개 렌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칼라 렌즈와는 별도로 흑백 렌즈를 탑재하는 것으로 색 만이 아닌 "명암"이라고 하는 요소도 선명히 반영항 사진촬영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 렌즈수가 증가하면 빛을 많이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야경 등 어두운 상황에서도 예쁘게 촬영할수가 있답니다.

지금도 충분히 예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만, Apple도 타사를 따르는 추세가 보이기 때문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2. iPhoneSE2 출시?

2016년에 발매되고 나서 아직도 후속모델이 발표되지 않고있는 iPhoneSE.
4인치라고 하는 절묘한 사이즈감에 열성팬도 많습니다.
iPhoneSE 후속모델이 이번에는 드디어 발표된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컨셉 동영상입니다만, 현재의 X시리즈와 비교해 홈 버튼이 없어진 것으로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사이즈감이 꽤 좋은 제품이 될 것 같네요.

과거 몇 개의 리크이미지(유출이미지)를 제공해 온 Sonny Dickson 역시 이런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기대를 걸어볼 만 합니다.


iPhoneXS 발표전의 리크영상으로서 결과적으로 XS의 발표 타이밍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홈 버튼이 없는 SE를 이번에는 꼭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3 .USB type C 단자?

라이트닝 케이블은 USB typeC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충전효율이 좋은 점이나 다른 제품과의 호환성면에서 장점도 많은 typeC 인데요.
2015년에는 Macbook에 2018년에는 iPadPro에 typeC를 채용되었습니다.

Apple유저로서는 통일된 단자가 관리하기 쉽죠. 애플 생태계를 강하게 구축해온 현재까지의 철학에 비춰보더라도 신형 iPhone에 typeC가 채용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4. 폴더블 아이폰?


갤럭시에 폴더블폰의 이목이 집중된 지금,  Apple역시 폴더블폰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Apple은 LG와 협력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이라는 소문도 있죠. LG의 기술력과 과거 파트너십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신뢰가 가는 대목입니다.


신형 iPhone에 채용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상용화는 아직 시간이 걸릴테죠), 어쩌면 2020년 쯤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표성을 가지고 말이죠.)

최근 몇 년간은 마이너 체인지에 머무르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이지만 큰 변화의 물결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Samsung은 이미 폴더블폰을 발표했죠. 화웨이 역시.. 구입도 가능하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아직 소비자들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상품은 좀 더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지도 모릅니다.



5. 화면 지문인증?

iPhoneX 이후 자취를 감췄던 지문 인증(TouchID). 
신형 iPhone에는 지문 인증이 부활한다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지문인증에 관한 특허 신청도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후속모델 탑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지문인증이란 디스플레이 안에 지문 판독부가 내장되어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아이폰7이나 8에 있는 홈버튼이 디스플레이 안에 박혀있는 이미지.


특히 겨울철에 마스크 사용이 많은 일본에서는 FaceID로 잠금을 해제할 때 일일이 마스크를 벗는 것을 귀찮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ouchID는 FaceID에 비하면 시큐어 레벨에서는 뒤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인증방법이 전환되면 좋겠네요.

일본에서 발매하고 있는 단말기로는 OPPO R17 Neo가 이미 장착완료.
OPPO의 단말기는 디스플레이 삽입형의 지문 인증입니다만 인증할 수 있는 위치는 고정되어있습니다.


Apple의 특허는 어디를 터치해도 인증할 수 있는 구조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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