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uts2 웹 애플리케이션 흐름(web.xml 과 struts.xml 의 역할)

기본 흐름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럿츠2가 무엇인지에 대한것은 이미 수많은 블로그나 포스팅을 통해 쉽게 접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개념 중에서도 필히 알아두어야 할 "흐름"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이제 시작입니다^^;)

일단 스트럿츠2가 무엇인가? 에 대한 스스로의 의문점들은 네이버나 구글링을 통해 검색을 먼저 해보시고, 다시 여기로 돌아오신다면 좀 더 수월할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굳이 찾지 않으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되긴해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로그인 필요없이 아래의 추천한번 부탁드립니다^^

스트럿츠2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흐름을 갖습니다.

(위의 그림은 간단하게 그려놓은 웹 어플리케이션 흐름입니다. 그냥 참고 정도로만 보세요.)

[ 사용자가 웹페이지 호출 : 스트럿츠2 에서는 모든 요청페이지가 기본적으로 *.action 이라는 것을 염두해주시길 바랄게요. ] ==> 

[ "스트럿츠2"라는 놈이 적용된다는 것은 이렇게 호출 후 *.java 파일이 실행되면서 어떤 로직으로 연결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 ==>

[ 요청실행 메소드는 execute() 이며, 무조건 실행됩니다. ] ==>

[ 로직까지 실행이 되었을 때 "success"라는 값이 넘어오면서 *.jsp 즉 화면에 보여지게 될 페이지를 출력합니다. ] 

이러한 기본적인 흐름에서 중요한 핵심개념이 등장하는데요.

web.xml 과 struts2.xml 입니다.(매우 중요한 개념이 등장합니다. 반드시 머리속에!!)

<web.xml 의 역할>

web.xml 은 URL의 확장자가 action 일 때(사용자가 호출하는 페이지는 스트럿츠2에서 *.action 입니다.) 

FilterDispatcher에 의해서 액션을 실행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struts.xml 의 역할>

web.xml 에 의해 구축된 실행환경에 의해 액션 실행 후 그 결과를 처리할 result  와의 매핑을 설정해줍니다. result 라는 것은 말 그대로 결과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트럿츠2 의 컨트롤러인 FilterDispatcher는 액션을 실행하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럿츠2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진(사용자가 웹페이지를 사용하려고 요청하겠죠?) 모든 최초 진입점이 

"  org.apache.struts2.dispatcher.FilterDispatcher  " 가 되어야 합니다.

(코딩을 하면서 더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스트럿츠2라는 것은 어찌보면 추상적인 개념으로 처음에 접근할 수 밖에 없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웹 페이지를 사용하려고 하는 사용자가 페이지를 호출하게 되면서 어떻게 그것이 호출되어지고 연결되어지느냐에 따라서 스트럿츠2 , 스프링 등을 나뉘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떄문이죠.

처음에 접하면 아리까리하지만, 반복해서 본다면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포스팅하도록 하고, 말씀드린 핵심개념과 단어와 흐름만을 몇 번 생각해봐주세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하고 머릿속에 흐름의 구조가 잡혀 있어야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