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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페이퍼화이트 리뷰>

아마존의 킨들 페이퍼화이트 전자책 리더기는 2012년에 첫 출시되어 그 이후 몇 차례의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최신 버전인 2021년형에서는 아마존이 주력 모델인 오아시스에서 몇 가지 고급 기능을 내려주었지만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었습니다.

6.8인치 화면은 LED 전면 조명과 조절 가능한 밝기와 따뜻함으로 인해 글과 이미지가 이전보다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전 세대보다 약간 큰 화면이지만 여전히 휴대성이 좋아서 이동 중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장 최근의 페이퍼화이트는 방수 기능과 낙하 방지 기능을 갖춘 두 번째 킨들 모델입니다.

여러 종류의 전자책 리더기를 테스트해본 결과, 저는 지금은 여행 중일 때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가격과 기능을 고려할 때, 이 제품은 일반 독서 애호가와 책벌레 모두에게 최고의 킨들이면서 최고의 전자책 리더기입니다.

・새로워진 Kindle Paperwhite 이전 모델 대비 20% 빠른 페이지 전송으로 커진 6.8인치 디스플레이
・독서 전용 전자리더기.
・300ppi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깔끔하게 보입니다. 대화면에 종이 도서를 읽는 것 같은 감성을 전달하는 디스플레이로, 빝의 반사를 최대한 억제하여 눈에 편합니다.
・USB-C 케이블로 1회 풀 충전으로 최대 10주간 이용 가능합니다.
・수천 권(일반 서적의 경우)이 한 대의 킨들에 들어갑니다.
・새롭게 색조 조절 라이트를 탑재. 화이트에서 앰버로 색상의 따뜻함을 조절할 수 있고, 취향에 맞는 읽기모드 가능.
・방수 기능 탑재로 목욕하면서도, 수영장에서, 해변에서도 독서를 즐기세요.
・일본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라면 추가요금 없이 무제한 읽기(Prime Reading - 동시에 10권까지) 가능
・Kindle 잠금화면에 지금 읽고 있는 책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2021년형 페이퍼화이트는 이전 모델인 2018년형의 6인치 화면 대비 더 큰 6.8인치 터치스크린을 제공하고, 17개의 LED 전면 조명과 300-ppi 해상도는 눈의 편안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듯 보입니다. 조명의 밝기는 2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저는 13번(아마존에서 권장하는 설정)으로 유지하는 것이 낮과 밤에 모두 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페이퍼화이트는 화면 넘기기에 대한 반응성이 매우 좋아 물리적인 버튼 대신 화면 터치 동작도 적용되었습니다. 일부 터치스크린 리더기는 화면을 터치한 후 페이지를 넘기기까지 약간의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페이퍼화이트에는 이런 페이지 넘김 지연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글꼴 변경 및 기타 설정도 신속하게 처리됩니다.

휴대하기에 최적화된 디바이스로 작은 포켓북과 같은 크기(6.9 x 4.9 인치)인데요, 화면 가장자리는 감성적인 질감의 백패널과 베젤이 손에 잡히도록 도와주며, 방수 기능이 추가되어 물가에서나 해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을 다운로드하거나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WiFi만 사용할 수 있으며, 셀룰러 연결 기능은 없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블루투스는 헤드폰이나 휴대용 스피커와 같은 무선 오디오 장치에 연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고, 헤드폰 잭은 없지만, 독서가 주요 취미라면 이 기능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기본 페이퍼화이트는 8G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전자책 용량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한달에 2-3권 정도의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개인차가 있으니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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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간단합니다:
함께 포함된 USB-C 케이블을 통해 충전되었는지 확인하고, 전원을 켜고, WiFi에 연결하고, 책을 구매하고 다운로드하기 위해 아마존 계정에 로그인하시면 끝.
아마존에서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매할 때, 미리 아마존 계정에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도착했을 때 설정이 완료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전에 구매한 이북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언제든지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OverDrive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공공 도서관에서 이북을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은 모든 킨들 모델에서 동일한 메뉴와 탐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킨들을 이용중이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도 인터페이스를 이해하는 것이 직관적이므로 책이나 만화, 잡지를 구매하거나 대여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홈 화면에는 킨들 스토어가 있으며, 라이브러리 탭에는 다운로드된 책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상태 (다운로드됨, 읽지 않음 등), 유형 (도서, 만화, 잡지 등), 프로그램 (지역 도서관이나 킨들 언리미티드에서 대여한 경우)에 따라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킨들 페이퍼화이트의 배터리 수명은 얼마나 오래 갈까요?

추천하는 밝기 설정인 13으로 배터리 수명을 테스트했습니다. 아마존은 매일 30분씩 읽는다는 조건하에 10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이 리뷰에서는 한 달 동안 매일 1~2시간씩 일관되게 사용했는데, 배터리 잔량은 절대로 50%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동일한 밝기 설정으로 테스트한 다른 이북 리더들보다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킨들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할 필요가 없다면, 배터리 수명을 더 길게 유지하기 위해 킨들의 WiFi와 Bluetooth를 끄곤 합니다. 오디오북을 듣기 위해 킨들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무선 헤드폰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Bluetooth를 켜두어야 하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킨들 화이퍼 페이퍼를 구매해야 할까요?

(아마존 회원 가입하는 방법)일본 아마존 직구방법 가입부터 주소, 결제, 해외배송여부 확인하는 방법. 배대지없이 구입하는 방법.

개인차는 있겠으나, 저는 예! 라고 대답합니다.
Kindle Paperwhite는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이북 리더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별적으로 책을 구매하는 것 외에도, Amazon Prime 구독자는 Prime Reading을 통해 제한된 수의 무료 전자책에 접근할 권한을 얻게 되며, 전자책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Kindle Unlimited 구독하신다면 백만 개 이상의 전자책에 액세스할 수 있으니, 일반 도서를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 물론 전자책을 출시시점이 아직까지는 신규도서 발매일보다 늦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구입해서 유용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디바이스임은 틀림없습니다.

<클릭하세요!> 일본 아마존으로 이동하는 링크입니다. 처음 화면은 일본어로 되어있으나, 구글 번역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이미 회원가입 하신 분들은, 살펴보고자 하는 상품은 장바구니로 바로 넣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상품 링크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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