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들의 낙서공간 쇼유갓칸 빌딩

9 월에 철거가 시작되는 쇼우 갓칸 빌딩 (도쿄도 치요다구 히토쓰바시) 

철거 이전에 연일 1 층 로비를 드나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적은 벽이나 창문에 그려진 낙서!!

도깨비의 Q 타로, 20 세기 소년, 피카츄 ....... 그림은 후지코 후지오 (A) 씨와 우라사와 나오키 씨 등 25 명의 만화가로 인해 탄생했습니다.. 쇼우 갓칸는 24,25 일에 로비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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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유갓칸 빌딩 외부모습

만화가들이 직접 그린 필감이 살아있는 그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만화가들이 그렸기 때문에 각자의 필감과 느낌에 따라 그린 만화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철거 쇼우 갓칸 건물의 벽에는 만화가가 낙서 한 인기 캐릭터

16 일 오전 11시 28 분, 도쿄도 치요다 구, 요시모토 미나코 촬영

철거 쇼우 갓칸 건물의 벽에는 만화가가 낙서 한 인기 캐릭터

16 일 오전 11시 12 분, 도쿄도 치요다 구, 요시모토 미나코 촬영

철거 쇼우 갓칸 건물의 기둥에는 만화가가 낙서 한 인기 캐릭터

16 일 오전 11시 39 분, 도쿄도 치요다 구, 요시모토 미나코 촬영

쇼우 갓칸 건물의 벽면에 낙서 한 인기 캐릭터, 밖에서의 사각 부분이 보이도록 거울도 놓여 있었다

16 일 오전 11시 37 분, 도쿄도 치요다 구, 요시모토 미나코 촬영

만화가 낙서를 보려고 방문한 사람들

15 일 오후 2시 14 분, 도쿄도 치요다 구, 요시모토 미나코 촬영

진보쵸 역 출구 근처에 있는 이 건물은 1967 년에 생겼습니다. 당시 오바 Q가 히트 중이었기 때문에 '오바 Q 빌딩 "이라고도 했는데요. 동일본 대지진 후 재건축이 결정됐다고 합니다. 2016 년 봄에 완공 예정이구요.

낙서는 데즈카 오사무와 아카츠카 후지오들이 보낸 도쿄도 토시 마구의 아파트 '토키와 장'의 해체 만화가들이 낙서를 한 에피소드를 모방했으며 지난 9 일 그려졌습니다. 안쪽의 벽면 중앙에는 영화로도 된 우라사와 씨의 "20 세기 소년"에 등장하는 '친구', 그 옆에는 후지코 씨의 오바 Q 늘어서있네요. 우라사와 씨는 다른 위치에 존경하는 시노 모리 쇼타로의 작품인 '사이보그 003'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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